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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궁경관염 증상 및 치료
이름 bayer 작성일   2002.07.08

분만 과정중의 손상이나 손을 이용한 무리한 조산에의한 오염 등에 의하여 발생된다.  

 

1. 원인

가. 외상, 가벼운 열상, 자궁내의 감염, 질의 감염, 후산정체에 의한 감염등이 원인이 된다.

나. 분만후 자궁염 또는 질염과 같이 병발된다.

다. 기질, 요질, 외음부 및 질의 손상으로 발생되기도 한다.

라. 인공수정용 주입기나 자궁내 약물주입용 카테타에 의해 손상

 

2. 증상

가.  경관의 외구는 부종성이고 종창되며 경관점막은 암자색으로 점액성 농성 물질이 경관내에 관찰 됨.

나. 분만시 경관에 심한 손상을 받으면 염증과 더불어 경관이 만곡되어 자궁 세척 및 수정시 정액주입기 삽입이 곤란해짐.

다. 자궁경관염은 자궁내막염이나 자궁염이 있을 때 같이 병발.

라. 자궁경관내에 심한 염증과 외상으로 인한 협착시 발생     

 

3. 치료

가. 일반적인 자궁에 주입식 항생제합제를 카테타를 통해 경관내에 주입함으로서 자궁내막염과 경관염을 같이 치료한다.

나. 자궁경관염이 치유될 때까지 반복하여 경관내에 항생제 주입한다.

다. 생리식염수에 페니실린, 테라마이신 등을 섞고 따뜻하게 가온하여 3∼4일 간격으로 질을 세척해주면 좋다.

라. 루골액으로 경관내에 주입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참조 : 축산기술연구소 진료실 제공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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